성령체험
스데반이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하다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하고 그리스도인에 대한 박해가 더욱 심하여지자 신자들의 일부는 페니키아와 키프러스와 안디옥까지 가서 유대인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그러다 그들이 안디옥에 가서 그리스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였다.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 태어나시어 성경 말씀을 가르치시고, 수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하시고,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다가 승천하심을 전하였다.
그렇게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님께 돌아왔다.
1) 복음 전파는 기독교인의 사명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영접하였나?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값없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선물로 구원을 받았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기독교인이 되면 권리와 의무가 따른다.
권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받아 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고
죽어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천국으로 들어 가는 것이고
의무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마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는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교육의 의무 의로의 의무다.
이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국민으로서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감옥까지 간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리를 누리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
겔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이 소문이 예루살렘 교회에 알려지자 사도들은 안디옥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착한 사람 바나바를 보냈다.
안디옥에 도착한 바나바는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된 것을 보고 크게 기뻐하였다.
그리고 안디옥 기독교인들에게 항상 굳센 마음으로 주님만 의지하라고 격려하였고
그래서 바나바로 인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다.
그런 다음 바나바는 다소에 있는 사울을 안디옥으로 데리고 와서 함께 일 년 동안
안디옥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양육하였다.
이때부터 안디옥 교인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란 말을 듣게 되었다.
2)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야 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자녀를 낳기만 하고 내 버려두면 죽는다. 한국에서 태어나기만 하면 국민이 되지만
의무교육인 중학교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가난뱅이로 살거나 교육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조선이 왜 일본에게 먹혀 식민지가 되어 종 노릇하며 살았나?
일부 양반들만 교육을 하고 특권을 누리고 대다수 민중들에게 교육을 시키지 않아
백성을 우매화 시켜 국력이 쇠하여 망하게 된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교인들을 양육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교회는 힘을 잃고 교인들이 흩어지고
교회가 문 닫고 관광지로 전락하거나 술집으로 카페로 옷 가게로 팔려 나간다.
유럽의 교회들이 양육을 하지 않아 쇠퇴의 길로 접어던 것이다.
딤후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령님께서 안디옥 교회를 위하여 강하게 역사하심으로 큰 이적도 나타내었는데
예언자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내려왔고 그들 중에 예언자 아가보가 성령님의 감동으로 온 세계에 큰 흉년이 들 것을 예언하였는데 글라우디오황제 때에 그 예언이 적중하였다.
그래서 여유가 있는 안디옥 교인들이 각자 힘 닿는 대로 유대 교인들을 돕기 위하여
헌금을 모아 바나바와 사울 편으로 예루살렘 교회 장로들에게 보냈다.
교회가 부흥하고 그리스도인들이 늘어 날 즈음에 사탄의 방해도 더 심하였다.
유다 헤롯왕이 교회를 다시금 핍박하기 시작하여 교인들을 잡아 들이고
요한의 형제 야고보 사도를 칼로 죽여 순교를 당하였다.
기독교인들의 부흥을 불만스럽게 여긴 유대인들이 헤롯 왕이 야고보 사도를 죽이자
기뻐하며 헤롯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그러자 헤롯은 유대인의 지지를 등에 엎고 기독교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베드로까지 잡아
옥에 가두었다. 그리고 유월절이 지난 후 사람들 앞에 끌어내어 참수 하기로 작정하였다.
헤롯은 기독교인들이 감옥에 침입하여 베드로를 탈출시킬 것을 염려하여
군인 열 여섯 사람을 4인조로 나눠 지키게 하였다.
베드로를 두 개의 쇠사슬로 두 군인을 양 옆으로 함께 결박하 옥에 가두었고
옥 문 앞에도 경비병을 세우고 첫째 둘째 초소에도 군인들을 배치하여
절대로 탈출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이제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베드로는 사람들 앞에서 교수형을 치르게 된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의 모든 교인들은 베드로를 위하여 하나님에게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날 밤 주님의 천사가 베드로가 갇힌 감옥에 갑자기 나타나고 감방 안이 환해졌다.
그리고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며 '어서 일어나거라.''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베드로과 군인들과 같이 메인 쇠사슬이 그의 손목에서 떨어져 나갔다.
천사가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어라.' 하고 말하므로 베드로는 그대로 하였다.
그리고 천사는 다시 그에게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나오긴 했으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 줄 모르고
환상을 보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들이 첫째와 둘째 초소를 지나 시가지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자 그 문이 저절로 열렸다.
그들이 그 문을 나와 한 거리로 나와 걸어갈 때 비로소 천사가 베드로를 떠나 사라졌다.
그제서야 베드로는 제정신이 들어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 자기를 헤롯의 손에서 구출하시고
유대인들이 자신을 죽이려 한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을 깨닫게 되었다.
3)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시어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신다.
얼마 전 대형 버스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졸음 운전을 하다가 앞 차가 정체되어 서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대로 추돌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다.
지금도 술로 인하여 담배를 인하여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으로 인하여 각 병원 마다 중환자실 마다 암환자를 비롯한 중증환자들이 차고 넘친다.
지금도 도둑이 들어 사람을 죽이고 빼앗아 가거나
마귀에게 뒤집어 씐 인간들에 의해 성 추행을 당하거나 성폭행을 당하거나 하여
사람들을 무서워하여 대인 기피증에 걸리어 집 밖으로 나오지 않거나 우울증에 걸리거나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다. 매일매일 각가지 사건 사고로 뉴스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 사건, 사고, 질병에 내가 속하지 않는 것은 운이 좋아서 인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어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안전하고 아무일 없다고 괜찮은 것이 아니다.
언제 어떻게 위험에 노출되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고통을 당하고 생명까지 위협을 당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5: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3.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4.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5.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7.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그래서 그는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는데
거기서는 많은 사람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리자 로데라는 어린 여종이 나왔다.
그녀는 베드로의 음성을 알아듣고 너무 기뻐서 미처 문도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베드로가 대문 밖에 와 있다고 외쳤다.
그러나 사람들은 믿지 못하여 로데를 보고 '네가 미쳤구나!' 하였다.
그래도 그녀가 사실이다 문 밖에 와 있다고 말하자 그들은 '그의 천사겠지' 하고 믿지 않았다.
그러자 베드로가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자 그때서야 문을 열어 보니 감옥에 있어야 할 베드로가 정말 문 앞에 와 있었다. 그들은 베드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주님께서 어떻게 자기를 감옥에서 이끌어내셨는가를 이야기해 주었다.
기도한 것은 이루어질 줄로 믿고 기도하라. 의심하는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날이 밝고 베드로가 없어진 사실을 안 군인들 사이에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헤롯은 베드로를 찾지 못하자 경비병들을 직접 심문하고서 그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하였다.
유대인에게 호응을 얻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 한 헤롯은 겁도 없이 야고보 사도를 칼로 죽이고 베드로까지 죽이려 하였다. 어떻게 되었겠나? 눈에 보이지도 않는 벌래 균에게 먹혀 죽었다고 성격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부서짐을 당한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의 편에 서지 마라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세상 사람을 따라 살지 마라 그 길은 저주의 길이고 망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