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하나님
우주의 신비. 옛날 사람들은 하늘에 보이는 별들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아름답다고 감상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하면서 광활한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구의 모양이 구인지 모른 때가 있었고 지구를 중심으로 달도 돌고 태양도 도는 줄 알았다.
그러나 차츰 과학이 발달하면서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는 것을 알았고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것이 지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의 행성들이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태양계라 이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름이 10만 광년이나 되는 나선형 모양에 약 10억 개 이상의 별들이 운집해있는 알아내고 우리은하라 이름하였고
이러한 은하가 우주에는 수 천억개 이상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계절마다 별자리가 다르다.
이러한 사실은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다면 도저히 알아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4000년 전에 그것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그 어떤 책에도 언급하지 못한 것을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신10:14 하늘과 모든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우주에 대한 가능한 연구범위는 약30억 광년의 넓이인데 그 안에는 혹성 항성 은하들이 널려있다. 그 안에 약10의25제곱 개의 별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 된다.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는 우주의 크기를 알 수 없다. 그러므로 별들의 숫자도 알 수 없다.
렘33: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중략)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동영상에서 보았듯이 은하계 한쪽 편에 태양계의 일원으로 소속된다.
자 그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태양은 우주 속의 별들과 비교할 때 어느 정도의 크기 일까?
사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그 광대한 우주 속에 엄청난 크기의 별들에 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작은가?
그 지구 속에 살고 있는 나는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 우주를 생각하면 겸손해진다.
우주는 신비로운 곳이다.
우주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무궁무진한 곳이며, 끝이 없는 무한한 곳이며 영원한 곳이다.
앞서 본 내용들은 과학자들에 의해 많은 것들이 밝혀 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의문투성이다.
저 광활한 우주에 셀 수도 없이 많은 별들이 있다는 사실도 놀랄 일이지만
그 별들의 모양이 둥그런 구형의 모양으로 공중에 떠 있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저 육중하고 엄청난 질량의 별들이 보이지 않는 거미줄에 걸려 있듯이 공중에 떠있을 수가 있는지 그리고 태양계의 행성들은 일정한 궤도를 가지고 공전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과학적으로 지구가 공중에 떠 있는지는 17세기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 한 후 밝혀졌다.
그전엔 누구도 관심 가지지 않았고 아무도 그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을 때
성경은 이미 3500년 전에 기록된 욥기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욥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욥38:31~33 네가 묘성을 매어 묶을 수 있으며 삼성의 띠를 풀 수 있겠느냐
너는 별자리들을 각각 제 때에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북두성을 다른 별들에게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여러분 우리가 우주 공간에 그런 엄청난 크기의 별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어떻게 가보지도 않고 지구에서 별들까지의 거리를 알며, 별들의 크기를 알 수 있는가?
우주 속의 수많은 별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캄캄한 암흑 속에서 어떻게 별들이 빛나고 있는 것인가?
그 빛은 어디에서 나왔으며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이 세상의 그 어떤 과학자나 학문도 속 시원히 설명해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런대 성경 나와 있다.
창1:3~5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사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중략)
하나님께서 어둡고 캄캄한 세상에 빛을 먼저 만드셨다.
이처럼 우주의 생성은 그 어떤 것으로도 무엇으로도 아무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으니
그래서 불신자들은 저절로 만들어 졌다고 말하는 것이다.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는 모르지만 과학자들은 만들어 지는 현상을 빅뱅으로 설명하고 있다.
빅뱅 초기에 우주를 이루는 모든 물질들은 원자보다 훨씬 더 작은 공간 안에
밀집되어 있었다. 그런 우주가 폭발하게 되면서 팽창하였고
엄청나게 짧은 시간에 급박한 변화를 거쳐서 우주가 탄생했다고 주장하는 이론을
빅뱅 이론, 다르게 말하면 인플레이션 우주론 이라 한다. 그 이론을 살펴보면
1. 50억년전 공백으로 채워진 우주는 차가운 공간이 절대 영하 온도 약 -273도라 본다.
그리고 거의 기체로 이루어진 성운만이 존재했는데 거의 수소 원자를 가지고 있다.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2. 이 성운들이 낮은 압력과 온도 때문에 서로 붙으려는 성질을 이루어서,
한 곳으로 응축되기 시작한다 응축 되면서 열이 발생하고 점점 온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욥38:38 티끌이 덩어리를 이루며 흙덩이가 서로 붙게 하겠느냐
3. 이제 엄청 뜨거워진 이 덩어리는 이제 결국 항성을 만들어낸다.
즉, 수소 밖에 없었지만, 높은 압력과 온도로 수소가 결합해 헬륨을 만들었다.
그렇게 태양이 만들어졌다고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창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시8: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오직 성경 만이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에 접근하게 되고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임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창1:1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세상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새롭게 올라온 중1학생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배웠고 앞으로 배울 것이다.
어떤 원칙과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우주와 태양계가 우연히 생겨났거나 저절로 되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러나 우주만물의 생성과 원리가 성경 곳곳에 하나님 말씀으로 기록되어 있고
과학이 발달할수록 그것이 증명 되었는데 무엇이 더 필요한가?
여러분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라. 성경은 세상이 있기 전부터 하나님이 존재하셨고
하나님께서 창조목적과 의지를 가지시고 시간과 공간의 역사를 시작하셨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원칙의 하나님이시며 완벽한 법칙의 하나님이신 것을
우주를 통해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신입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아직도 하나님이 계신지 아니 계신지 의문하는 사람이 있는가? 여러분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고, 삶 가운데서 범사에 그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고백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여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삶을 누리시길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