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소돔과 고모라

ereducation 2014. 10. 6. 13:12

첫번째로 소돔과 고모라의 불심판은 역사적 사실인가?

6장에서 노아의 시대에 홍수로 인류를 심판하신 하나님은

19장에서 소돔과 고모라를 또다시 심판하십니다.

지난번에 물이 전지구적으로 뒤덮어 인류를 멸망시켰으나 이번은 유황불이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져 소돔과 고모라를 잿더미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과연 가능한 일이며 사실일까요?

우리가 앞서 살펴본 노아의 홍수 흔적을 지구 곳곳에서 찾아내어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그럼 노아 홍수보다 훨씬 뒤에 벌어진 소돔과 고모라의 흔적은 없겠습니까? 당연히 있습니다.

그럼 과연 소돔과 고모라 도시는 존재했는지, 과연 불 심판이 있었는지, 하늘에서 떨어진 불과

유황불은 어디에서 날라왔는지, 그리고 그 흔적은 남아 있는지 하나하나 알아 보도록 합시다.

(스크린으로 설명)

두번째 하나님께서는 왜 인류초기에 심판을 거듭해서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가 풍성하시며 인애하시어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신데

왜 또 심판의 카드를 들 수 밖에 없었을까요?

지난주에 잠깐 예화를 들었습니다만 좀 더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예화를 들어 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선생님이 인터넷으로 사과 한 상자를 주문 했습니다.

맛과 상관 없이 단지 싸다는 이유로 샀는데 그래도 먹을 만 했습니다.

처음엔 그 사과들 중 썩은 부위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눈에 뛰지 않을 정도로 조금은 썩은 부위가 있었던 것 입니다.

사과를 간식으로 매일 먹다가 며칠이 지나서 냉장고 과일실에 넣어둔 사과를 꺼내 보았더니

어떤 사과는 전체가 썩었고, 절반이 썩은 것 그렇게 크고 작은 썩은 부위가 다 생겼습니다.

사과 한 개가 썩은 부위가 커지고 그게 옆 사과에 옮겨지고 그렇게 해서

많은 사과가 썩게 된 것 입니다,

그래서 사과를 모두 꺼내어 썩은 부위를 다 칼로 도려 내었더니 더 이상 썩지 않고

하루 정도 두고 먹었습니다. 과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죄성도 이와 똑 같습니다,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하고 죄악에 물드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입니다.

자신만 부패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부패하여 망하게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이 더 이상 죄에 빠지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심판의 칼을 뽑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 입니다.

세번째 도대체 그 당시의 사람들이 무슨 죄를 저질렀는가 하는 것 입니다.

그 죄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록된 것은 없고 성경구절에서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의 행동이

나온 구절이 있습니다.

두명의 천사를 본 동네 사람들이 롯의 집을 에워싸고 폭동직전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 이유는 낯선 사람이 찾아왔는데 천사입니다. 천사니까 얼굴은 또 얼마나 잘 생겼겠습니까?

그들에게 호기심과 관심이 폭발 한 것은 당연한 입니다.

만약 소녀시대나 김수현같은 연예인이 오천에 떴다 생각보세요 청소년들 난리가 날 것 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싸인을 받기 위해 몰려든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19: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여기서의 상관이란 뜻은 영어 원문을 보면 sex로 되어 있습니다.

천사들과 여러 사람이 같이 성관계를 가지자는 뜻 입니다.

그런데 찾아온 사람들은 노소를 막론하고 왔습니다.

롯이 결혼하지 않은 두 딸을 주겠다 했으나 거절하고 천사들을 내 놓으라는 것 입니다.

여자는 싫고 남자를 달라는 것 입니다. 바로 동성애를 의미 합니다.

동성애는 이미 4000년 전에 행하여 진 악행이란 것을 성경은 말해 주고 있습니다.

자 스크린을 한번 봐 주세요 ! (스크린 설명)

동성애가 얼마나 큰 죄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 입니다.

남자와 남자가 결혼을 하고 여자와 여자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질 수 없습니다.

2:23,24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그런데 몇몇나라 몇몇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그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저희들끼리만 살다 죽으면 또 끝일지 모르지만 아이까지 입양해서 기르는 것이

더 큰 문제 입니다. 입양된 아이들의 대부분은 부부가 이혼하고 고아원에 버려진 아이들입니다

그 아이들이 동성애자 부모 밑에서 자란다고 생각해 보세요

부모로부터 보고 듣고 생활하는 모든 것이 동성애의 불건전하고 비이성적인 모습들 입니다.

그것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을 까요

그렇지 않아도 부모에게 버려진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아이들인데

가치관의 혼란으로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 입니다.

우리나라도 성이 문란해지므로 가정이 깨어지고 이혼율이 10%

전체 가구를 10가정으로 보면 그 중 1가정은 이혼 한 가정이란 것 입니다.

OECD국가 중 1위로 높은 수치로 기록 되고 있습니다.

서류상 이혼은 아니지만 원수 지간으로 그냥 사는 가정도 많고 별거상태인 경우도 많고

직장 문제로 주말부부나 자녀교육문제로 기러기 아빠도 많이 생기고, ,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사는 경우까지 따지면 가정이 성립되지 않거나 가정이 깨어지고 붕괴되는 상황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현상과 늦은 결혼 및 이혼율 증가 등의 복합적 영향으로 20년 사이 4~5인 가구는 58.2%에서 30.6%로 줄고, 1~2인 가구는 22.8%에서 48.2%로 급증하는 등 우리나라의 가족 구조가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왜 이런 현상이 우리나라에 일어날까요?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세계 11권 안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경제가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사회보장제도가 뒤따르지 못하고

경제가 골고루 분산 되어 발전하지 못하고 몇 개의 대기업이 우리나라 경제를 주도하다 보니

빈부격차가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부유층은 부유층대로 경쟁이 너무 치열하여 바쁘고

빈곤층은 빈곤층대로 먹고 살기에 너무 바쁘고 그러다 보니

아빠들은 밖으로 나돌게 되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없어지고

엄마들도 맞벌이 해야만 먹고 살고 자녀들 공부시키는데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려 하다 보니

가정에 신경을 못 쓰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자녀들은 가정 교육이 안되고 공부만 치중하고

학교 교육에서도 전혀 인성 교육이 안되고 오로지 성적 지상주의로 빠지게 됩니다.

그러자 그곳 공부 경쟁에서 뒤쳐진 아이들은 소외되고 아이들끼리 어울려 다니다 보니

너무 쉽게 죄에 물들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기에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면 온갖 죄악을 다 저지르게 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을 지켜보고 계시며 죄를 지은대로 벌을 받게 되는

하나님의 법칙을 안다면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청소년이 인터넷, TV로 성인물을 접하는 것은 너무 쉬운 일, 그것을 본 아이들이 본능에 따라

행동하게 됨(6 등교해서 몹쓸 짓, 1 임신 병원, 1,2 문덕 어른이 보는 앞 담배 음란한 짓)

초등학생 성폭행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음란물 중독 때문입니다.

61~4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산다면 비행, 불량 청소년이 나오겠습니까?

522~25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부부가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 한다면 가정이 깨어지고 고아가 넘쳐 나겠습니까?

성경에서 음행이란 단어로 찾아보니 70구절, 음란 50구절이 나왔습니다.

간음, 행음, 그외 성적 관련 단어를 찾으면 더 많이 날 올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렇게 많이 경고 하실까요? 음란의 영에 사로잡히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집니다.

(개인, 가정, 직장, 교회)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죄는 음행 입니다.

영적인 음행은 바로 하나님을 믿지 않고 다른 우상을 섬기는 것을 말하며

육적인 음행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부외에 다른 사람과 성적 접촉뿐만 아니라 생각까지도

죄라고 정의 하십니다. 하나님이 지상에 건설한 작은 천국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 있어 물들어 그 결과 그 많은 재산 하나도 못 건지고

다 날리고 아내는 소금기둥으로 변하고 둘 딸과의 음행으로 인하여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 이스라엘을 사사건건 방해하고 시비하다 결국은 그 죄로 인하여

멸망하여 그 후손들이 지구 상에서 사라져 버린 비참한 결과를 맞이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마지막 날에 이 땅을 불 심판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통해 미래의 불 심판을 경고하시며

하나님의 자녀가 심판에서 벗어날 길을 말씀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 입니다. 세상은 썩었습니다. 하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 지구는 곧 멸망 할 것 입니다. 여러분은 썩어버린 세상에 동화 되지 말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정결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주님의 신부가 되어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영광스런 주님을 부끄러움 없이 맞이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