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

부활하신 예수님

ereducation 2013. 7. 2. 11:16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게 되어있다.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럼 인간은 왜 죽을까? 세상사람들은 인간이 왜 죽는지 모른다. 인간은 영원히 살수 없기

때문에 인간이 죽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죽는 이유 대해서는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세월이 흐르면 나이를 먹고 나이를 먹으면 늙고 병드니까 당연히 죽는 거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상사람들은 어떻게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지 정확히 모른다.

그저 부모님이 결혼해서 서로 사랑하여 사랑의 결실로 만들어 진 것으로 만 알고 있다.

이처럼 인간이 이세상에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고 왜 살아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왜 죽는지도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대해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후에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 대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어떻게 만드셨는가? 하나님께서 인간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육신과 영혼을 지닌 사람이 되게 하셨다. 이와 같이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 인간을 만드셨는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신 인간들을 너무나 예뻐하시고 사랑스러워 하셨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피조물이 자신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영광 돌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시기 위해서이다.

그것이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이고 목적인 것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인간들은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을 모른다.

단지 잘 먹기 위해 살고, 잘 살기 위해 먹는다 모든 것을 먹고 즐기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렇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정신 없이 살다가, 아무 의미 없이 살다가

허무하게 한 줌의 재로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얼마나 허무한 인생인가? 덧없는 인생인가?

성경은 말한다.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벧전2:11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세상에서 나그네와 행인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이기십시오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태어난 우리, 하나님의 사랑으로 복을 받은 우리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함을 받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권한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은 원래 죽지 않고 영원히 살도록 만들어 졌다.

그런 우리가 왜 이세상에 태어나자 마자 고생해야 하고 고통 받아야 하고 삶이 고단하여 힘들고 지치고 괴롭고 외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결국은 쓸쓸히 죽어가야 하는가?

그 이유 또한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인간이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먹으면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먹어도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라는 사탄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이다.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은 단순히 먹어서는 안될 과일을 먹었기 때문이 아니라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배신하여 떠나 사탄에게 들어 붙었다는 뜻이다.

아담과 하와가 죽은 것은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이다. 인간이 죽는 이유에 대하여

성경 롬6:23에서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즉 죄의 결과(댓가)는 죽음이다.

아담이 하나님을 배신하였듯이 오늘날 수많은 인간들이 사탄의 편에 서서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세상에서 온갖 죄를 다 저지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왜 죽는가? 죄 때문에 죽는다. 인간은 왜 고생하는가? 죄 때문이다. 왜 불행한가? 죄때문

인류의 누구도 죽음을 피해 갈 수 없었다. ?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세계 4대 성인 또는 5대 성인이라고 일컫는 소크라테스도 죽었고

공자도 죽었고 석가도 죽었고 마호메트도 죽었다. 그리고 예수님도 죽으셨다.

그러나 이분들의 죽음에는 큰 차이가 있다.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 마호메트는 자기 죄로 죽었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죄로 죽은 것이 아니라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은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 마호메트는 무덤에 시신이 있지만

예수님은 무덤에는 시신이 없다는 것이다. 빈 무덤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죽었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이다.

오늘 동영상에서 보았듯이 이방인인 몇몇 로마병사들이 예수님을 죽이는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모습을 수많은 이스라엘 민족이 지켜 보았다.

예수님께서 죽으시는 것을 분명히 목격한 사람들이 증인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평소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시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첫번째 영광의 주인공으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다.

선악과를 먼저 따먹은 것도 여자,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끝까지 지켜본 것도 여자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 지내는 것을 지켜본 것도 여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만나 사람도 여자, 그래서 교회에 여자가 더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몇 번이나 나타나셨다.

그리고 또 중요한 증인이 더 있다. 예수님을 죽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이 생전에 하신 말씀 즉, 3일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간 후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다고 거짓말을 퍼트려

선동할 것을 예상하고 대제사장들은 로마병사들에게 무덤을 지켜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의 무덤을 로마병사가 지키게 되었는데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로마병사들이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사건의 현장에 동참하는 증인이 되고 만 것이다.

대제사장들이 로마병사에게 많은 돈을 주고 예수님의 부활을 입막음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시대 초강대국 로마가 이방나라 중 처음으로 기독교를 국교로 삼게 된 것이 아닌가

이와 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40일 후에 승천하신 사건에는

수많은 증인들과 성지순례의 유적지에 증거들로 남아있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1.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증명하는 것이다.

1:2~4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2.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확정 되는 것이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4. 죽음을 극복하게 된다.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삶에 동참할 수 있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영원히 사는 존재로 창조 되어진 인간이 아담으로 인하여 영원히 죽었으나,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우리 인간도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사는 인생으로 회복 된다는 것이다.

 

앞서 살펴 본 성경 말씀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로 끝난 것이 아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모든 인간은 자신의 죄 값으로 죽을 수 밖에 없지만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예수님 안에 있는 영생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셔들이는 것 뿐이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이다. 거짓이 없고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어 진다.

성경 대로 예수님이 구세주로 탄생 하시어 우리 가운데 오셨고

성경 대로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하시어 십자가에 죽으셨고

성경 대로 예수님이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3일 만에 다시 살아 나셨고

성경 대로 예수님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소식을 알리시기 위해 하늘로 승천하시고

그대신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셨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이 말씀대로 다 이루어졌다.

이제 마지막 하나의 예언만 남겨 두고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재림이다.

성경의 첫 구절이 무엇인지 아는가?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인류역사가 이렇게 시작하였다 그렇다면 성경의 마지막 구절이 무엇인지 아는가?

22:20,21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예수님의 재림 또한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은 이 세상이 끝난다는 뜻이다. 인류역사의 끝을 알리고 있다.

새하늘과 새땅을 재창조 하시어 하나님의 백성들만 모여 함께 사는 파라다이스를 이루는 것이다.

여러분 시간이 얼만 남지 않았다. 미루지 말고 지금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다가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예수님을 맞이하자